안녕하세요? 늦은 듯한 나이 사십대 초반^^
주부로만 살아온지 언~ 11년만에 드디어 제 꿈을 실현하게 된 '아이새움 성향미술' 가맹원 초보 원장입니다.혹시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솔직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저는 결혼과 동시에 경단녀가 되어서 평범하게 일반적인 주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큰 아이를 임신하고 운영하던 미술학원을 급하게 넘기고 살림과 육아를 반복하며 30대를 보내며 언제 쯤 다시 시작하나 때를 기다렸습니다.둘째가 초등입학을 앞둔 몇 달전 우연히 학교앞에 좋은 자리가 나서 상가부터 덜컥 계약해 버리고 꿈이 현실화되는 첫 단추를 채웠답니다.그리고 미술관련 카페에 도움을 얻고자 이런저런 질문도 해보고 자료 조사를 해보니 저 혼자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씩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미술 프랜차이즈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그때 마침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은 단어 한 마디가 있었어요. 바로 '성향!'심장이 마구 뛰고 뭔가 느낌이 확~ 왔어요.바로 이거다! 싶었죠.^^'성향미술'이라는 말에 완전히 꽂혔답니다.사실 너무 다른 성향의 두 아들을 키우며 극과 극 체험을 하는 기분이랄까요?!십년을 넘게 다른 성향의 두 아이에게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고 맞춤식 육아를 하고 있던 저에게는 미술도 성향에 맞게 교육하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확신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오랜만의 재창업이었기에 모든것이 새롭고 인허가 관련사항부터 일러스트까지 새로운게 너무 많아 당황스러웠지요.하지만 '아이새움 성향미술'가맹을 하고나서 창업에 필요한 모든 문제점들이 다 해결되었답니다.
인허가 관련사항부터 회원모집 홍보관련 자료며 입학상담 수업관련 및 빵빵한 월별 커리큘럼까지
초보 원장들도 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다 살펴봐 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2월 말에 오픈을 하고 학부모님들 반응이요?
'우리아이의 성향? 미술성향? 아~궁금해 궁금해'
미술성향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벌써 입소문이 확 퍼졌는지 오전에는 학부모 상담 오후에는 아이들 체험수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고 아이새움 성향미술 덕분에 오픈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원생이 50명을 넘어서고
대기학생이 있는 교육원이 되어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답니다.~~~^^
처음에는 수업이 버겁기도 했지만 한 달 정도 적응한 결과 어려울때마다 실시간으로 답변해주시는 '성향미술'밴드 선생님들과
'성향미술'자료 카페에는 언제나 무한으로 출력해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과 디테일하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교수안이
있어서 걱정없어요.
본사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서도 성향미술에 대한 교육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특강을 접할 수 있어서 나자신의 스팩이
쌓이는 기분입니다.
또한 새움아트의 신제품을 제일 먼저 접하고 체험할 수 있고 35%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아이새움 대표님, 연구소장님, 연구실 선생님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