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이새움 성향미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운영한지 5년차가 되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것 같아 새로운 수업을 열심히 찾고 있었답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이 필요했던 저에게 ’성향미술‘은 목마른 저에게 주는

시원한 물과 같았습니다.

<교육설명회>

5년 정도 운영해 오던 학원명을 ’아이새움 성향미술’로 바꾸면서 기존 학부형님들께 학원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오래 다닌 친구들은 왜 이름이 바뀌냐며 새로운 것에 대해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니까요. 어머니들께도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듯 하여 오프라인으로 교육설명회를 진행 했습니다.(2020년1월, 코로나 시작 바로 직전에 말이죠^^:;)

교육설명회는 문자 또는 전화보다 훨씬 따뜻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설명회에 오신 어머님들도 처음에는 낯설게 보셨지만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시며 응원해 주셨답니다.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저희 학원은 작년 12월에 가맹계약을 하고 2020년 1월에 설명회를 통해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박차를 가하려는 타이밍에 코로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아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되었지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병균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균을 덤으로 전염시켰습니다. 혼자 이 상황을 맞이했다면 정말 번아웃이 되었을 텐데 다행이 아이새움 본사의

지원과 응원, 위로를 통해 코로나라는 강을 건너가고 있습니다. 대면 수업을 하는 저희에게 2.5단계 집합금지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지만 당황은 잠시, 즉각적인 본사의 지원으로 ZOOM 강의를

열게 되었고 전국의 가맹점 원장님들과 비대면 수업 방식에 대한 논의 및 모의 수업을 통해 함께 향후 방향도 모색 해 볼 수 있었답니다. 지속적인 본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

성향미술은 기존의 A,B,C 성향을 기본으로 매월 새로운 커리큘럼이 전월에 미리 업데이크가 됩니다. 기본 실력향상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트렌디 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매주매월 새롭고

유익한 수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업 및 재료 준비를 위해 투자했던 시간이 본사의 친절한 커리큘럼으로 인해 아이들과 수업을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할지 연구하는 시간으로 바뀌었답니다.

   

코로나로 우리 모두 힘들지만 늘 곁에서 지원에 주는 본사와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아이새움 성향미술 가맹점 원장님들이 계셔서 외롭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가고 세미나를 통해 만나도 좋고 그 전이라도 ZOOM을 통해 만나서 ‘함께’라는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어 봅시다!